‘456’(40,50,60대) 자유인. 전쟁터(회사)보다 더 지옥(세상)에서 버티기. ‘코알라(Koala)’ 2026 (50).
인생은... '젠장, 해보기라도 할 걸’ 아쉬워하기보다, ‘세상에, 그런 짓도 했다니’ 웃는 편이, 낫다.
뭐든 시도로 바쁜데, 금새 지쳐 좌절. 여기 저기 도서관에서 닥치고 책 읽기. 한 푼 아끼려 가성비 한끼 식당 찾기. 몇 푼 안 남은 퇴직금. 혹시나 펀드, 주식, 코인에 올인. 역시나 마이너스(-) 손. 그나마 헬스로 몸과 맘의 건강 위로. 탈모인의 운 좋은 발모 득템까지.
‘좌충우돌’ 삶의 현장. 헬리콥터 꼬리로 반기는 하양 푸들(나이 456) 함께… 오늘은, 뭐 할까?

# 세월 빠르다. (456 자유인) 시계는 더 그렇다. 코알라 시리즈 1년. 365일, 후다닥 갔다. 천방지축天方地軸 좌충우돌左衝右突 ‘대충 아재’ 삶을 그저 편하게 기록. 어느덧 50회. 뭐든 시도 취지로 매주 수요일 글. (두 번은, 전날 밤 과음에 따른 숙취로, 넘 힘들고 게을러 걸렀다. 역시, 2% 부족한 평범한 456 자유인 스타일?) 그래도, 그 정도면, 장하다! 코알라 인생에 거의 유일하게 지속 가능?

▶ (루실 볼 / 미국 배우) 나중에 인생을 되돌아볼 때, ‘젠장, 해보기라도 할 걸’이라고 아쉬워하기보다, ‘세상에,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 웃는 편이 낫다. 홧팅!
코알라의 그런 짓? [닥치고 책 읽기] (1, 2, 3, 17, 23, 29, 32, 33회) … [‘가슐랭’ 한끼] (3, 4, 5, 8, 9, 10, 11, 12, 14, 17, 19, 20, 21, 24, 27, 29, 31, 34, 35회) … [왕초보 악기] (2, 5, 40회) … [헬린이 운동과 국민 약골 족구] (12, 13, 26, 27, 33, 37, 40, 48회) … [생애 첫, 집 수리와 사회 봉사] (4, 44회) … [무심코 지나친 꽃과 음악의 또 다른 세상] (39, 42, 46, 49회) … [탈모인의 발모 특템] (2, 7, 28회) …

▶ 많지 않은 댓글. 대부분 서로 윈윈하자며 클릭을 유도하는 제안이거나 스팸(쓰레기) 사이트 유혹 내용. 국제적으로 AI를 활용한 듯한 오글거리는 댓글도 눈에 많이 띤다. ‘우연히 글을 보았는데, 글 하나 하나가, 정성이 듬뿍 느껴져 인상 깊었어요. 싱가포르에 살아요.’ 코알라는 어차피 일상의 추억 다이어리 개념이라, 조회 수나 댓글 내용에 무감? 게재 사이트마다 알아서 자동으로 체크하는 숫자에 눈길은 가지만… 역시, 감성을 자극하거나 유명 인물 스토리가 담기면 상승. ㅎㅎㅎ!

[오늘 많이 힘든 당신, 자고 나면 내일은 ‘다른 날’](49회), [456(40,50,60대) 대충아재 좌충우돌 Koala 자유인](1회), [‘이어령-이민아, 나태주-나민애’ 아름다운 부녀 스토리](32회), [절친 딸 첼로 도전에 “적당히 멈춰라” 조언, 뒤늦게 후회 광팬?](44회), [절친, 가까운 친구, 그냥 친구? 당신은 몇 명씩 있나요?](45회), [헬린이 다이어트, 뱃살 ‘주름반, 근육반’?](47회), [아스팔트 자라는 잡초도 눈 여겨 봐라](39회), [강북 아파트 1채, 강남 다주택자처럼 초조한 까닭은?](48회), [문자 늦게 반응하면 생기는 일? 호의? 권리?](41회), [탈모인 성지 종로5가 … 도착하나, 대기번호 42?](28회) …

# 왕초보 초소액 투자자. 456 자유인 코알라. 국제 정치와 재테크. 이렇게까지 밀접한 관계인 줄 몰랐다. 음모론까지 더해 뭐가 진실인지도 헷갈린다. (영국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FT 등)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문명을 끝낼 수 있다고 위협했다. 닉슨 전 대통령의 외교 전략과 닮았다. 트럼프의 정신적 불안정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각인시켜 양보를 끌어내려는 수법. 닉슨은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과 소련에 자신을 통제 불가능한 위험 인물로 인식 시켜, 협상 우위를 확보하려 했다.’ 가디언은 ‘광기 연출’에 기대는 전략은 신뢰 훼손이라는 더 큰 정치적 비용을 부른다고 지적했다.

▶ 아무튼, 그건 그렇고. 코알라 주식 투자 성적, -10%대에서 출렁인다. 작년(2025년) 상반기 지하 4층(-40%대)에서 지하 1층까지는 올라왔다. 코스피KOSPI(한국종합주가지수)가 6000P를 넘나드는 등 잘 버텨줘 넘 고맙다. 봄날 햇빛 따뜻한 지상까지만 가도… 옥상까지는 언감생신焉敢生心 바라지도 않는다. 코알라 인생에서 미국 (특이한?) 대통령에게 (마음 속으로) 이렇게 절실하게 기댈 줄 몰랐다. ‘이제, 그만 멈추면 좋겠네요’라는 기도까지. 예측 불가능한 일관성 제로zero? 그때 그때 다른 기분에 따라 ‘아무말 대잔치’? “이런 ‘샤갈’! (코알라 시리즈 34, 40, 44, 46) 흑흑흑!
▶ 그 와중에 헛발질도 했다. 오늘 오후, 주가 상승세에 본전 정도 찾은 일부 종목의 매도 트라이. 허걱! 또 실수! 매도인데, 매수 버튼을 잘못 눌렀다. 당연히 바로 체결. 흑흑! 손실율 추가! 그나마 새 가슴이라서, 주문 수량이 적어, 불행 중 다행. 억지로 안위. 남들은 엄청난 수익율을 자랑하는데, 코알라는 결국 전체 손실율 -11%로 만족. 여전히 손절을 못하는 신풍제약(-80%), 위메이드(-71%), 한샘(-51%), 호텔신라(-30%) 등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자포자기 종목. 흑흑흑!
# 456 자유인에게, 가족 외 인간 관계는 점점 멀어진다. 스마트폰의 연락처부터 다이어트를 한다. 코알라도 현직 시절 한 때 1만여 개 전화번호 저장. 어설픈 기억만 남은 사람, 이제는 인연을 끊은 지인, 유명을 달리한 고인까지. 1000개 이하로 줄이련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애뜻한 지인도 있다. 준 것보다 받은 게 더 많은, 이해 관계 없이 다가오는 그런 사람. 요즘 세상에, 456 자유인에게, 그리 대하기 쉽지 않을 텐데… 그저 고마울 뿐이다.

오늘 오후, 책 하나가 집으로 배달됐다. 최신간 서적. 보낸 이는 절친 NJJ. 책 낸다는 얘기를 전혀 듣지 못해서 깜놀. NJJ는 코알라가 친동생 못지 않게 아끼는 사회 후배. 인연이 벌써 30년 가깝다. 그의 박사 과정부터 결혼, 대학 교수까지. 존경한다. 괜찮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모 도움 없이 불굴의 의지로 끈기 있게 삶을 설계하고 개척. 비행기 표 하나 달랑 들고 미국으로 가서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학업의 꿈을 이뤘다. 첨단 융복합(재료바이오메디컬생명) 공학 교수.
과학계에서 인정받는 논문을 수 없이 발표. 코알라에게는 난해한 암호 내용이지만… 대학은 물론 공공기관 등에서 인기 강사로 초청. 그런 절친이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의 책을 냈다. 돈 벌려는 목적은 아니다. 혼돈 시대에 교육 근간인 대학의 혁신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 비영리 재단에서 앞장서 제작을 지원했다. 단숨에 책을 읽었다. 내용을 쉽게 풀었고, 재미까지 있었다.

주변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으련다. 발간 취지에 부담 주는 것은 물론 홍보나 마케팅 차원의 접근도 아닌 것 같아서다. 절친이 원하지도 않을 듯. NJJ에게는 감사와 칭찬의 문자를 보냈다. ‘그저 흐뭇하고 기특하다. NJJ! 화이팅!’
책 내용은 이렇다. ‘대학은 전통적 전공에 얽매이지 말자. 과거 틀에 묶여, 교수는 강의실에 머물고, 학생은 시험과 과제에 쫓기며, 연구자는 논문 수와 임팩트(영향력)에 갇혀 있다. 대학이 급변하는 사회보다 느리고, 혁신 산업을 따라가지 못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젊은 세대에게 외면 당한다. 열린 인재 플랫폼을 만들자. ‘지식의 순환과 확산’ 차원에서 접근하자. 인재가 떠나는 건 문제가 아니다. 그런 인재를 학술적 산업적 링크로 진화시키자. 그들은 여러 다양한 이유로 자리를 옮기지만, 주변 후배나 제자, 지인에게는 떠난 대학을 추천하는 문화다. 학문의 경계가 사라지고, 대학이 무너지는 시대에 액션플랜은 …’
456 세대에게 기분 좋게 하는 (SNS) 글. 단지 100여년 전 끝난, 조선시대(1392~1910). 평균 수명 왕(46세), 서민(35세). 그 시대에 서민에게 사망률 높았던 유년기(7세 이하)를 빼도… 양반(55세), 서민(45세). ‘우리는, 조선시대였다면, 지금 두 번째 보너스 삶을 살고 있다. 사람, 직업, 사업 등 얽매이지 말고, 아둥바둥 하지 말고, 일상에 감사하면서 즐겁게 보내라.’ 홧팅!

456 자유인 코알라. 지난 1년. 여기 저기 기웃대는 프리랜서. 발 가는 대로, 생각 나는 대로, 좌충우돌 삶을 즐기는 ‘대충아재’ 456 자유인. 앞으로 1년도, 수요일에 만나요. 코알라(하양 푸들) 함께 영원히 … 456 자유인들에게 맘과 몸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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